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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EMS 보내는 방법] 우체국 EMS요금 할인받고 보내세요! 호주에 택배 보낼 일이 생겨서 우체국 EMS를 이용했습니다. 우체국 통해서 국제우편(EMS)을 보내시려면, 1. 직접 창구에 가져가셔서 등기도 직접 작성하고 보내는 방법! 2. 인터넷으로 EMS를 접수하고 방문픽업신청하는 방법! - 2017.12.31까지 10% 할인 + 방문수수료 추가3. 인터넷으로 EMS 접수 정보를 미리 입력, 신청하고 등기번호 출력하여 우체국에 방문하여 보내는 방법! - 2017.12.31까지 10% 할인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세 번째 방법을 이용했는데요. 직접 우체국 창구에 가서 등기작성하려면 번거롭기도 하고, 지금 국제특급우편(EMS)스마트 접수 이용 활성화 기간이라서 인터넷으로 미리 EMS신청만해도 EMS 요금을 10% 할인해준다고 하더라구요. (2017년 .. 더보기
[주식]신용거래의 위험성::담보유지비율을 지키지 못했을 경우 빚을 내서 주식 투자를 하는 개미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깡통계좌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깡통계좌'란 주식 신용거래를 하다 실패한 투자자의 신용거래계좌에 잔액이 없어져 빈 깡통처럼 되는 걸 가리키는 말입니다. 신용거래는 큰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자산 범위를 넘어서 돈을 빌려 투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한 원금 이상을 회수하지 못할 경우 손해액 + 신용거래에 따른 비용도 추가로 지불해야 하기에 실물투자 때보다 손실이 커집니다. 담보유지비율이란? 신용거래 투자에 실패할 경우를 대비하여 증권사에서 담보로 잡아두는 안전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자자가 신용융자를 받아 사들인 주식이나 신용대주를 통해 빌린 주식의 판매대금을 담보로 잡아두는데, 신용융자액 대비 담보 평가비율이 적어도 얼마 이상 유지되야 한.. 더보기
[주식] 외상으로 주식거래를? 신용거래 하는 방법 물건을 구매하고 대금은 나중에 지불하는 걸 외상거래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식도 외상거래가 가능하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주식시장에서 이를 신용거래라고 하는데요. 신용거래란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현금이나 주식을 빌려서 주식을 매매하는 거래입니다. 일반적으로 돈을 빌리지 않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금으로 주식을 매매하는 거래, 즉 실물거래를 많이 하는데요. 신용거래가 일반적인 실물거래보다 공격적인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증시 호황이 이어지면서 이 신용거래가 많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 신용거래에는 현금을 빌려하는 거래인 신용융자거래와 주식을 빌리는 신용대주거래가 있습니다. 신용융자거래는 증권사에 보증금을 맡겨두고 돈을 빌려서 주식을 매매한 다음, 빌린 돈을 갚는 거래입니다. 단순히 돈만 빌려 투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