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3박4일] 버스, 지하철 교통패스 정리 후쿠오카는 수많은 지하철 노선으로 얽혀있는 일본의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버스 강세 지역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지하철이 복잡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일단 후쿠오카의 시영 지하철은 총 3개의 노선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시영지하철은 구코선(주황색선), 나나쿠마선(초록색), 하코자키선(파란색선) 이렇게 세 노선인데요. 일반적으로 관광객들은 후쿠오카 공항에서 출발하는 구코선을 제일 많이 이용합니다. 후쿠오카 공항, 하카타, 텐진, 나카스 모두 구코선이 지나는 노선입니다. 시영지하철내에서 갈아탈 떄는 추가로 표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긴 합니다만, 저도 후쿠오카에서 숙소를 갈 때 JR선을 탄 것을 제외하고는 시영지하철은 구코선만 이용했습니다. (JR선과 시영지하철은 다릅니다.) 1. 지하철 1일권▷ 시영지하철을 하루 종일.. 더보기 [후쿠오카 3박4일] 3일차-나가사카 사라시나, 후쿠오카타워, 모모치해변, 롱후다이닝 여행 3일차에는 후쿠오카에서 꽤 유명하다고 한 곳들을 갔다왔습니다. [아침 나가사카 사라시나 - 텐진 지하상가 - 후쿠오카 타워 - 모모치해변 - 나카스 돈키호테 - 하카타역 롱후다이닝] 순으로 다녀왔습니다. 하루 동안 다 둘러보기 힘든 스케줄이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투어리스트 시티투어를 한 장씩 구매하여 여기 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저희가 셋째 날 돌아다닌 루트입니다. 투어리스트 시티투어 덕분에 버스타고 잘 이동할 수 있었어요. 아침 일찍 나오려고 했는데 전날에도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다보니 늦잠을 자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 아점을 먹으러 출발~! 호텔을 나와서 요시즈카역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공원입니다. 저희는 메밀소바를 먹고 싶어서 아뮤플라자 9층에 있는 나가사카 사라시나 메밀소바.. 더보기 [후쿠오카 3박4일] 2일차(2)-우오베이스시, 니쿠이치 1일 버스투어 하는 동안 유후인에서도 제대로 된 식당에서 식사를 못해서 하카타역에 도착할 즈음엔 배가 많이 고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갑자기 맛집을 검색해서 와규집을 찾았지요. 바로 니쿠이치! 그때가 7시였는데, 예약이 꽉 차서 못들어간다고 8시 30분으로 예약해주겠다는 직원에 말에 예약하고 나왔습니다. 니쿠이치 가실 분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게 시간 낭비하지 않는 방법일 듯 싶어요. 한 시간 반동안 너무 배가 고파서 회전초밥집에서 조금만 먹고 나오자 해서 간 곳이 우오베이스시입니다.! 우오베이스시는 요도바시 4층에 있습니다. 니쿠이치와 얼마 멀지 않은 거리라 짧게 먹고 가기엔 딱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상 대기 시간이 50분이 넘는 상황.. 그래도 여기까지 왔으니 기다렸다가 먹고 가자하고 기다렸는데 2..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