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미세먼지로 뿌연 하늘을 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하다 보니 환기를 시키고 싶어도 창문을 열기가 꺼려지고 봄나들이 해야하는 계절이 왔는데 외출하는것도 꺼려집니다. 최근 2년 사이에 엄청 심해진 것 같아요. 이제 심각성을 인지하게 되서인지 마스크를 끼고 다니는 사람들도 눈에 많이 띕니다. 오늘은 다행히 비가 내려줘서 간만에 미세먼지 농도가 조금 내려갔는데요. 내일은 다시 미세먼지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비가 오지 않는 이상 미세먼지를 뒤집어 쓰고 살아야하는건가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미세먼지가 심하면 얼마나 심하겠어, 몸에 뭐 얼마나 안좋을라고, 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을 살펴보니 엄청나게 해로운 물질이라는걸 안뒤로 마스크는 웬만하면 착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원인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크기의 입자인 미세먼지는 각종 화합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나쁜 물질들이 대체 어디서 생겨나는 것일까요? 먼저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입니다. 중국에는 많은 공장들이 밀집해있습니다. 여기서 발생하는 각종 화학물질의 연소로 인해 이산화탄소, 이산화유황, 중금속이온, 다이옥신 등 다량의 오염물질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발생한 입자들이 고스란히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에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도 중국인들도 아마 미세먼지로 골머리를 앓고 있을 것입니다. 북경에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1년에 5일정도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공기가 심하게 오염되었다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이렇게 중국에서 불어오는 미세먼지가 가장 주요한 원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물론 자체적으로 발생되는 미세먼지가 있습니다. 자동차 매연, 화력발전소 등의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일상생활 중에도 알게 모르게 미세먼지를 많이 흡입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먼지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원인들이 쌓여 지금의 대기오염을 만들게 되었을 것입니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요새 공기중에 있는 미세먼지는 초미세먼지가 많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그만큼 입자가 아주 작기 때문에 몸속에 빠르게 침투합니다. 폐를 통과하고 혈액에까지 침투하게 되면 심혈관질환을 일으킬수도 있으며, 이 미세먼지가 혈액을 탁하게 만들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결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요새는 비흡연자임에도 폐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미세먼지 때문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특히, 기관지가 약한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1급 발암 물질로 분류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노출되는 빈도를 줄여야합니다. 그래서 꼭 미세먼지를 차단해주는 기능이 있는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될 수 있으면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수단을 탈 때에도 착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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