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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차트공부 07] 지지선 저항선 긋는법/ 주식 바닥 잡기

주가가 아무렇게나 튀어 오르고 내리는 것 같지만, 사실 그 안에는 수만 명의 투자자가 가진 '욕망'과 '공포'가 담겨 있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싸다!"라고 다수가 느끼는 가격대에서는 주가가 더 이상 안 떨어지고 버팁니다. 반대로 "이만큼 올랐으면 많이 먹었지, 이제 팔자!"라는 생각이 지배하는 가격대에서는 주가가 머리를 맞고 내려오죠. 이 심리의 임계점들을 선으로 연결한 것이 바로 지지선과 저항선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습니다. 차트 위에 '바닥'과 '천장'을 표시한다고 생각하면 아주 쉬워집니다. 1️⃣ 준비 단계: 나무가 아닌 숲을 보기선을 긋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차트를 길게 늘려보는 것입니다. 줌(Zoom)을 너무 당겨서 최근 며칠간의 움직임만 보면 선을 그을 자리가 보이..

카테고리 없음 2026.04.24

[주식차트공부 06]직장인 일상에 지장 없는 투자, 월봉 10일선으로 대세 상승장 타기

회의 중간에 몰래 스마트폰을 확인하고, 화장실에 가서 주가 창을 들여다보는 일. 주식 투자를 하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풍경입니다. 본업에 집중해야 할 시간에 주가가 출렁이면 마음도 함께 흔들리고, 결국 업무 효율과 투자 수익 둘 다 놓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죠. 사실 우리가 불안한 이유는 '어디서 사고 어디서 팔아야 할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기 때문입니다. 매일 시시각각 변하는 일봉 차트의 잔파도에 올라타려다 보니 멀미만 나고 방향은 잃게 되는 것이죠. 오늘은 일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 시장의 거대한 흐름을 놓치지 않는, '월봉 10일선'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1️⃣ 월봉 10일선: 잔파도가 아닌 '조류'를 보는 법바다에 나가면 매 순간 찰랑이는 파도가 있고, 바다 전체..

[주식차트공부 05]골든크로스 vs 데드크로스: 무조건 사야 할 때와 도망칠 때

지난 4회차에서는 이동평균선(이평선)의 각 주기가 가진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보았습니다. 5일선이 단기적인 열기를 보여준다면, 60일선은 기업의 실적과 펀더멘털을 반영하는 중기적인 등대와 같다는 점, 이제 완벽히 이해하셨을 거예요. 오늘 5회차에서는 드디어 이 선들이 서로 만나서 만들어내는 강력한 스파크,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많은 분이 "교차하면 사면 되는 거 아냐?"라고 쉽게 생각하시지만,실전에서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하는 눈이 수익률을 결정짓습니다. 우리는 인생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여러 사람의 조언을 듣습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격 급한 '단기 이평선'과 신중한 '장기 이평선'이 서로의 의견을 일치시키는 순간이 오는데, 우리는 이를 크..

[주식차트공부 04] 이동평균선(이평선) 완벽 이해: 5일, 20일, 60일선의 의미

운전할 때 내비게이션이 없으면 길을 헤매듯, 주식 시장에서도 기준이 되는 선이 없으면 우왕좌왕하게 됩니다. 이동평균선은 말 그대로 특정 기간 동안의 주가를 산술 평균하여 선으로 이은 것이에요. 예를 들어 '5일 이동평균선'은 최근 5일 동안 이 주식을 산 사람들의 평균 가격입니다. 즉, 현재 주가가 5일선 위에 있다면 최근 일주일간 산 사람들은 대부분 수익 중이라는 뜻이죠. 반대로 선 아래에 있다면? 다들 "물렸다"며 우울해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 선들이 모여 지지와 저항이라는 거대한 흐름을 만듭니다. 1️⃣ 5일선: 단기 매매의 심장 (일주일의 흐름) 5일선은 주식 거래일 기준 딱 일주일을 의미합니다. 가장 가파르게 움직이고 주가와 가장 가깝게 붙어 다니죠. 🔸의미: 단기적인 '상승 에너지'..

[주식차트공부 03] 주가는 속여도 거래량은 못 속인다: 세력의 지갑을 읽는 법

오늘은 차트 분석의 정점이자, 세력들이 유일하게 숨기지 못하는 , '거래량' 에 대해 깊이 있게 다뤄보려고 합니다. 캔들이 차트의 '얼굴'이라면, 거래량은 그 얼굴을 움직이는 '근육'이자 '에너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용을 마스터하시면 차트의 속임수에 당해 고점에 물리는 일은 현격히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시장에는 수많은 거짓말이 난무합니다. 허위 공시, 가짜 뉴스, 그리고 차트를 예쁘게 그려서 개미들을 유혹하는 '차트 메이킹'까지 말이죠. 하지만 세력들이 절대 속일 수 없는 데이터가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거래량입니다. 주가를 올리려면 반드시 '돈'이 들어와야 하고, 돈이 들어오면 '거래량'이라는 흔적이 남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차트가 예쁘게 우상향하고 있어도 거래량이 ..

[주식차트공부 02] 주식차트 캔들 보는법 : 실제 캔들 분석까지

처음 주식 차트를 보면 화려한 색깔에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단순히 "빨간색이면 올랐네, 파란색이면 떨어졌네" 하고 넘어가기 쉽죠. 하지만 캔들은 단순히 가격의 등락을 보여주는 도표가 아닙니다. 그날 하루(혹은 한 달) 동안 황소(매수세)와 곰(매도세)이 얼마나 치열하게 싸웠는지 기록한 '종군기자'의 보고서와 같습니다. 이 보고서를 읽지 못하고 투자하는 것은, 상대방이 무슨 패를 들고 있는지 모르는 채 포커 게임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늘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캔들의 몸통 길이와 꼬리 모양만 보고도 "아, 지금 누군가 필사적으로 주가를 방어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눈치채시게 될 겁니다. 1️⃣ 캔들의 구조: 4가지 데이터가 만드는 하나의 드라마 캔들은 250년 전 일본의 쌀 상인이었던 혼마 무..

[주식차트공부 01] 주식차트를 봐야 하는 이유 (재무제표만 보면 안된다)

주식 커뮤니티나 종목 토론방에 가면 가장 많이 보이는 하소연입니다. 매출도 역대급, 영업이익도 사상 최대인데 정작 내가 사고 나면 주가는 힘없이 미끄러집니다. "재무제표가 완벽해서 믿고 들어갔는데, 시장이 나를 왕따 시키는 건가?" 싶은 배신감마저 들죠. 하지만, 이것은 시장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보의 시차'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왜 재무제표만 믿는 투자가 위험한지, 그리고 왜 차트를 봐야하는지 정리해볼게요. 1️⃣ 재무제표와 차트의 차이재무제표는 기업이 지난 분기, 혹은 지난 1년 동안 장사를 얼마나 잘했는지 보여주는 기록표입니다. 즉, 이미 지나온 과거의 데이터라는 뜻이죠. 우리가 공시를 통해 실적을 확인하는 순간, 그 정보는 이미 시장에 다 알려진 '죽은 정보'..

[미국주식] 직장인도 무조건 성공하는 종목 선정 기준 3가지

많은 분들이 주식 투자를 시작할 때 "어떤 종목이 올라요?"라는 질문부터 던지곤 합니다. 하지만 시장의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고 10년, 20년 꾸준히 자산을 불려 나가려면 나만의 '투자 기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분석한 지속 가능한 투자 전략 3가지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1. "도저히 이 회사를 이길 순 없겠다" 싶은 곳을 찾으세요 가장 강력하고 신뢰도 높은 방법입니다. 특정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면서 "다른 경쟁자가 나타나도 이 회사의 아성을 무너뜨리긴 힘들겠다"는 확신이 드는 곳에 투자하는 것이죠. ▶️ '넘사벽' 경쟁력의 힘 : 구글의 검색 엔진, 애플의 iOS 생태계,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소프트웨어처럼 우리 삶에 깊숙이 뿌리내린 기업들이 대표적입니다. "남들이 따..

[투자정보]내 돈 지키는 ETF 종류별 완벽 투자 가이드

안녕하세요! 요즘 주식 시장, 정말 한 치 앞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변동성이 크죠?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뉴스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대안으로 찾는 것이 바로 ETF(상장지수펀드)입니다. "잘 모르면 ETF나 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었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커버드콜, 레버리지, 선물 등 이름부터 복잡한 종류가 너무 많아 당황하곤 합니다. 오늘은 ETF의 기초부터 고난도 상품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키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ETF 투자 가이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 ETF 이름에 숨겨진 비밀과 국내 지수의 이해 먼저 ETF의 이름을 보는 법부터 알아야 합니다. 보통 '운용사 브랜드명 + 추종 지수/자산' 순으로 구성됩니다. 예를 들어..

[투자정보] 제2의 월급? 커버드콜 제대로 이해하기

요즘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키워드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제2의 월급’, 즉 배당일 것입니다. 특히 매달 따박따박 분배금을 주는 커버드콜(Covered Call) ETF는 은퇴를 앞둔 분들이나 현금 흐름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마법 같은 상품으로 여겨지곤 하죠. 하지만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 투자 세계에서는 더욱더 뼈아픈 진리입니다. 오늘은 이 커버드콜 ETF가 정확히 어떤 원리로 돌아가는지, 그리고 왜 수익률이 생각만큼 안 나올 수 있는지 ‘아파트 월세’ 비유를 통해 아주 쉽게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1. 커버드콜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커버드콜이라는 어려운 용어 대신, 여러분이 10억 원짜리 아파트 한 채를 가지고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보통 아파트를 사면 집값이 오르기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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